전시납북자가족협, 유엔에 납북가족 생사확인 요청키로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이하 가족회, 이사장 이미일)는 6·25전쟁 중 납북된 인사들의 생사 확인을 유엔기구에 요청하기로 했다.
이미일 이사장은 6일 “오는 18∼19일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유엔 산하 ‘강제적·비자발적 실종에 관한 실무그룹(WGEID)’에 전시납북자 100여명의 생사확인 의뢰서를 직접 제출할 것”이라고 6일 이같이 밝혔다.
또 이미일 이사장은 기간중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관계자들을 만나 COI가 유엔에 제출하는 최종보고서에서 전시납북자 문제가 비중 있게 다뤄질 수 있도록 호소할 계획이다.
앞서 가족회는 유엔 차원에서 전시납북자 생사확인과 사망자 유해 송환, 생존자 보호 등 조치를 취해줄 것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오준 주 유엔대표부 대사, 최석영 주 제네바대표부 대사, 나비 필레이 유엔인권최고대표, 마이클 커비 COI 위원장 등에게 국제우편으로 전달했다.
북한은 휴전협정 60년이 흘렀지만 전시 납북자에 대한 생사확인 요청에 대해 아직까지 어떠한 답변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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