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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6.25 납북자 295명 추가 지정

정부 인정한 6.25전쟁 납북자 2,560명..금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납북자 신고 받아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10-18 오전 11: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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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지사이자 국학자, 언론인이었던 위당 정인보 선생 등 295명이 6.25 전쟁 납북자로 추가 결정됐다. 위당은 1950년 7월쯤 서울 종로구에 있던 한양병원에서 인민군에게 피랍됐다.

 국무총리실 산하 ‘6.25 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과 납북피해자 명예회복 위원회’는 15일 열린 11차 전체회의에서 327명을 심의한 끝에 납북자 295명을 추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5명은 비결정으로, 나머지 27명은 납북 확인 판단 불능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0년 12월 위원회 출범 이후 지금까지 정부가 지금까지 공식 인정한 6.25전쟁 납북자의 수는 모두 2천560명이 됐다.
 
 이번에 새로 인정받은 납북자 중에는 김춘기 당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김영권 기획처 경제기획국장, 박영돈 서울대 의대 교수 등이 포함됐다.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이사장 이미일)에 따르면 6·25 전쟁 중 납북된 민간인은 9만6013명이다. 의용군으로 끌려간 사람은 7만여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2011년 1월부터 올해 말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납북자 신고를 받고 있다.

 진상규명위원회는 올해 말까지 시, 군, 구청을 통해 6.25 납북피해 신고를 받은 뒤, 내년에는 전국 5대 권역별로 납북피해 실태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납북자 결정은 친족의 신고가 있어야 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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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8 오전 1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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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9.25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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