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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무기체계 강화 한다

Written by. 김한기   입력 : 2014-03-13 오전 9: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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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탄도유도탄을 요격하는 패트리엇 미사일(PAC-3)이 내년부터 도입된다. 또 사거리가 70∼80㎞에 달하는 차기다연장로켓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국내 개발로 양산된다.

 방위사업청은 12일 김관진 국방장관 주재로한 제76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패트리엇 성능개량사업추진 기본전략안과 차기다연장로켓 양산계획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패트리엇 성능개량은 이미 군에서 운용 중인 PAC-2 발사대의 발사통제시스템을 개량해 PAC-3 유도탄까지 발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기존 발사대로 PAC-2와 PAC-3을 모두 발사할 수 있다.

 PAC-3 유도탄은 날아오는 상대의 탄도유도탄을 최대 40㎞ 상공에서 직접 타격할 수 있는 무기로 우리 군이 구축 중인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하층방어체계)의 핵심 타격 수단의 하나다.

 방사청은 오는 6월 국외업체를 대상으로 입찰공고를 하고 7월 제안서 평가를 거쳐 12월 중 계약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성능 개량에 필요한 작업 대부분을 국내 업체에서 수행하기 때문에 고용창출과 방산업체 육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거리 70∼80㎞에 달하는 차기다연장로켓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국내 개발로 양산된다.

 차기다연장로켓의 사거리는 북한이 운용 중인 240㎜ 방사포(사거리 60㎞)보다 길고 최근 동해로 발사한 신형 300㎜ 방사포(사거리 150㎞ 이상)보다는 짧다.

 방사청은 현재 운용 중인 130㎜ 다연장 로켓(23∼36㎞)과 비교해 파괴 효과가 높아 대화력전 수행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Konas)

코나스 김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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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3 오전 9: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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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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