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만경대혁명학원서 ‘눈물’?
북한 김정은이 지난 6일 조선소년단 창립 기념일을 맞아 ‘혁명 유자녀’ 교육기관인 평양 만경대혁명학원을 방문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김정은이 만경대혁명학원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자리에서 학생들이 ‘아버지 원수님’, ‘아버지’라고 외치며 우는 모습을 보이자 걸음을 멈추고 손수건으로 눈가의 눈물을 닦았다고 7일 이같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만경대혁명학원이 “선군혁명 위업의 핵심 골간들을 키워내는 원종장”이라며 “혁명학원 원아들은 당과 함께 선군혁명 천만리 길을 걸어갈 우리 혁명의 귀중한 보배이기에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김정은은 새로 지어진 종합체육관도 둘러보고 이곳에서 만경대혁명학원과 남포혁명학원 학생들의 배구와 농구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만경대혁명학원 방문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당비서, 한광상 당 재정경리부장, 마원춘 국방위원회 설계국장이 동행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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