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권 전환 추진 위한 제2차 한‧미 고위급 회의 개최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워싱턴서 개최.. 전작권 전환 시기와 조건 큰 가닥 잡힐듯
국방부는 한국과 미국이 오는 6일부터 이틀동안 워싱턴 D.C.(美 국방부)에서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한 2차 고위급 회의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고위급 회의는 오는 9월의 ‘후반기 KIDD(한·미 통합국방협의체)회의’와 10월 ‘제46차 SCM(미-한 안보협의회)’를 앞두고 이뤄지는 것으로, 전작권 전환 시기와 조건에 대해 큰 가닥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과 이에 대한 한국군의 대응능력, 한국군의 군사운용 능력 등 전작권 전환의 조건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데이비드 헬비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가, 한국 측에서는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한·미 정상은 지난 4월 25일 전작권 전환의 적절한 조건 및 시기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으며, 5월 한·미 국방장관은 ‘샹그릴라 대화’에서 고위급 협의체를 가동해 후속협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16일부터 2일간 국방부에서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데니비드 헬비 미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가 1차 고위급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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