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駐리비아 한인 철수 지원 위해 파견
7일 오만 살랄라항 출항, 8월 중순 리비아 현지 도착
정부는 이슬람 무장단체간 전투의 격화로 사실상 내전 수순을 밟고 있는 리비아에 청해부대(문무대왕함, 4,500t급)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아덴만에서 임무수행 중인 청해부대는 리비아 현지로 파견돼 민간 항공 및 선박을 이용해 개별적으로 철수하지 못하는 우리 국민의 철수를 지원하게 된다.
청해부대는 "유사시 우리 국민 보호"라는 본연의 임무수행을 위해 파견되는 것이며, '11년 리비아 사태 시에도 우리 국민 철수 지원을 위해 청해부대(최영함)를 파견한 바 있다.
청해부대는 7일 오만 살랄라항을 출항, 8월 중순 리비아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30일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리비아를 여행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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