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8회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 거행
포항지구 전투에 참전해 산화한 김춘식 등 48위 추모
6.25전쟁에서 북한군과 맞서 싸우다 꽃다운 청춘을 조국에 바친 학도의용군에 대한 추념식이 거행됐다.
8일 대한민국학도의용군(회장 경서호)과 서울남부보훈지청(청장 정관회)은 서울 흑석동 효사정공원 내에 학도의용병 현충비 광장에서 ‘제 58회 故 김춘식 등 48위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학도의용군 회원과 정관회 남부보훈지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ㆍ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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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춘식 학도병 등 71명은 3사단에 배속돼, 1950년 8월 11일 포항지구전투에 참전했다. 그 중 김춘식 학도병 등 48명은 군번도 계급도 없이 북한군과 맞서 싸우다 꽃다운 청춘을 조국의 제단에 바쳤다.
이 포항지구 전투에 참전한 학도병들의 이야기가 영화화된 것이 ‘포화 속으로’(2010년 6월 개봉)이다.
학도의용병 현충비는 김춘식 등 48명의 학도병을 기리기 위해 1955년 6월25일 건립했으며, 당시 전투에 참가했던 학도의용병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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