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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을 기억하라!(Remember ROKS Cheonan)

해군, 천안함 피격 5주기 상기기간 운영.. 군사대비태세 완비 속 추모식․위령탑 참배․해상위령제 등 추모행사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3-23 오전 10: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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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월 26일 천안함 46용사와 故한주호 준위의 순국 5주기를 맞아 해군은 전사자 추모행사를 비롯해 경건한 추모 분위기 속에서 강력한 응징 의지를 다지고 국민과 함께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해군은 ‘천안함 피격, 응징의 날’인 26일 전 부대와 전 장병이 해양수호 결의대회를 열고 결의문을 낭독하는 한편, 천안함 추모식 시청과 묵념, 전투구보, 행군 등을 실시한다. 결의문 내용은 “필승의 신념으로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우리의 바다를 넘보는 자, 그 누구도 용서치 않는다. 적이 도발 시에는 백배, 천배 처절하게 응징한다. 창조적 도전정신으로 필승해군, 명예해군 건설에 앞장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각 부대별로 해상기동훈련, 긴급출항훈련, 적 도발 대비 대응절차 훈련 등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동․서해에서는 북한이 도발시 처절하게 응징하겠다는 확고한 대비태세와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호위함(FF), 초계함(PCC), 유도탄고속함(PKG), 고속정(PKM) 등이 참가하는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한다.

 더불어 23일부터 27일까지 천안함 피격사건 상기기간을 운영한다. 각급 부대에서는 전사자 추모와 적 도발에 대한 응징 의지를 담은 현수막 게시, 지휘관 정신교육, 특별안보교육 등을 실시해 천안함 피격사건 실체 인식을 통한 항재전장의 안보태세와 일전불사(一戰不辭)의 전투의지를 확립하고, 천안함 46용사 모교를 비롯해 부대 인근 학교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안보교육도 지원한다.

 천안함 5주기 당일인 26일에는 정부 행사인 천안함 전사자 추모식이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 광장에서 열린다. 이 날 행사에는 천안함 46용사와 한주호 준위 유가족, 천안함 장병, 정부 및 군 주요인사, 천안함 재단, 각계 대표, 일반 시민, 육‧해‧공군 현역 장병 등이 참석한다.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은 추모식이 끝난 후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천안함 46용사 및 한주호 준위 유가족, 천안함 장병을 대상으로 격려 오찬을 갖는다.

 오찬에는 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 권율정 국립대전현충원장, 박종왕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장, 해군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해 천안함 46용사와 한주호 준위를 추모하고 가족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27일 오후에는 백령도에서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참배 및 해상위령제가 해군본부 주관으로 거행된다. 이 자리에는 천안함 유가족 및 승조원 대표, 천안함재단 대표, 국가보훈처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백령도 연화리 해안에 위치한 위령탑 참배 후 여객선을 이용, 46용사가 산화한 천안함 피격 위치 해상에서 해상위령제를 지낸다.

 30일에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 공원에서 한주호 준위 동상 참배 및 한주호賞 시상식이 거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故한주호 준위 유가족 및 친지, 역대 특수전전단장, 해군‧해병대 장병 등이 참석한다.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제정된 한주호賞은 해군․해병대 특수전분야 준․부사관 중 교육훈련과 전투력 향상에 기여한 최고의 특수전대원을 해군․해병대에서 각 1명씩 선발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자는 해군 특수전전단 배인철 상사와 해병대 1사단 이정구 상사가 선발됐다.

 해군은 천안함 상기기간을 안보교육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해군본부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이버 추모관’을 개설, 국방부·국가보훈처 등 정부 부처 및 지자체 홈페이지와 연동해 사이버 분향 및 추모 댓글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해군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도 천안함 피격사건 및 해상 대비태세 현장 등의 자료를 게시해 천안함 피격사건의 실체를 알리고 있다.

 한편 2함대 군항부두에 전시되어 있던 천안함 선체는 2014년 12월 안보적 상징물인 선체의 반영구적 보존과 장병 전투의지 제고 및 국민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서해수호관, 제1연평해전 전승비, 제2연평해전 전적비, 참수리-357호정 등이 있는 안보공원으로 이전했다. 현역장병, 일반시민 등 현재까지 85만여 명이 천안함을 견학했다.

 해군은 천안함 사건의 실체 및 주요 의혹의 허구성 관련 장병 및 국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천안함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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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qdkatks(jungup7933)   

    조국을 지키다 목숨을 바친 용사들을 추모하지 않고 나몰라라 하는 것은 애국심이 없다는 뜻. 지금도 천안함 폭침을 자작극이라 이야기하는 세력들 대한민국 극민이 아닌것으로 간주하고 추방시켜야 됨. 천안함 용사들에게 머리숙여 추도 묵념을 올림니다.

    2015-03-23 오후 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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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9.26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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