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북한, 동아시아에서 태어나기 가장 위험한 나라

신생아 사망률 동아시아 최고... 임신과 출산으로 사망할 위험성 1/630로 한국의 4배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5-14 오전 10:56:56
공유:
소셜댓글 : 1
facebook

 북한 어린이 1천 명 당 27명이 5세 생일을 맞지 못하고 사망한다. 5세 미만 어린이의 사망 원인 중 절반이 신생아 사망이며, 북한의 여성이 임신과 출산으로 사망할 위험성은 630명 당 1명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국제 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이 지난 10일인 ‘어머니의 날’을 맞아 발표한 ‘어머니 보고서’(State of the World’s Mothers)에 소개됐다.

 한국의 5세 미만 사망률은 어린이 1천 명당 4명이며 일본은 3명, 중국도 북한의 절반 수준인 13명이다. 북한의 5세 미만 어린이 사망률은 동아시아 지역 국가의 평균인 13명보다 두 배 가량 높게 나왔다.

 북한 여성이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성은 한국의 2천 900명 당 1명과 비교해 4배나 높게 나타났다. 중국의 모성사망위험성은 1천300명 당 1명, 일본은 1만 2천100명 당 1명이다.

 소말리아와 콩코민주공화국은 어머니가 살기 가장 나쁜 나라로 지목됐으며, 어머니가 살기 가장 좋은 나라로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 덴마크, 스웨덴 등 서유럽 국가들을 꼽았다.

 미국은 전 세계 176개국 중 어머니가 살기에 33번째로 좋은 나라로 꼽혔으며 한국은 30위였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자료 부족으로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북한이 출산과 관련한 사망률이 동아시아의 두 배에 이르고 국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연간 620달러로 동아시아 평균인 3천580달러의 5분의 1에도 못 미친다고 지적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좋은아빠(heng6114)   

    세계에서 최빈민국인 북한주민은 너무도 불쌍하다. 같은 민족인 우리와는 너무 대조적인 북한은 하루빨리 붕괴되어야할 집단이다.정권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김정은은 곧무너질것이 확실하다.

    2015-05-15 오전 9:49:32
    찬성0반대0
1
    2026.9.30 수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
매년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우리는 이 날을 맞을 때마다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베트남에 북한군 참전 기념물 설치…北국방성, 제막식 참석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북한 인민군 참전 군인들을 기리는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