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제1회 서해수호의 날 서울행사, “숭고한 희생정신 기리고 국민 안보의식 결집”

안보위기와 분단 극복하고 통일로 나아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3-25 오후 1:32:15
공유:
소셜댓글 : 1
facebook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25일 서울시 안보단체협의회(회장 박성영, 서울시 재향군인회장) 주관으로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안보결의 대회를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했다.

 서울시 안보단체협의회 회원과 주요인사, 일반시민, 학생 등 5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도발>로 이어진 북한의 무력도발로 꽃다운 나이의 수많은 우리 장병들이 희생되었으며 대한민국 국민의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 서울지방보훈청은 25일 오전 서울시 안보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안보결의 대회를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했다.ⓒkonas.net

 또 “최근 북한은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켜 유엔 안보리와 각 국의 대북제재가 실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일련의 북한 무력도발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의 엄중한 안보상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국민의 하나 된 마음이 최상의 안보‘라는 점을 명심하여 앞으로도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을 튼튼히 지키고 발전시켜 지금의 안보위기와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천안함 피격으로 희생된 故 강현구 용사의 모교인 용산공고 학생대표의 ‘선배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과 서울시 안보단체의 안보결의문 낭독, 안보결의 구호 제창, 군악대의 군가 연주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이상춘(83), 박준하(83), 최치중(89), 이호등(83), 김봉권(83) 등 6․25참전용사 다섯 분에 대한 호국영웅 기장수여 행사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서해에서 희생된 장병들을 추모하고 북한의 도발을 규탄했다. ⓒkonas.net

 참가 시민들은 행사 내내 “안보의식 없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 “국민의 하나 된 힘만이 북한의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라는 피킷을 들고 한 목소리로 서해에서 희생된 장병들을 추모하고 북한의 도발을 규탄했다. 

 올 해 첫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서해수호의 날’은 천안함 피격, 제2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결집하기 위해 해군장병의 희생이 가장 많았던 천안함 피격일을 기준으로 3월 넷째 금요일로 정해졌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좋은아빠(heng6114)   

    올해 부터는 천안함폭침,제2연평해전,연평도포격을 포함하여 제1회 서해수호의 날 로 명명하여 행사를 치루었다. 우리는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2016-03-28 오전 10:53:11
    찬성0반대0
1
    2026.9.30 수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
매년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우리는 이 날을 맞을 때마다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베트남에 북한군 참전 기념물 설치…北국방성, 제막식 참석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북한 인민군 참전 군인들을 기리는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