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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 열려

백범기념관에서 임정요인유족 및 광복회원 등 참석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04-13 오후 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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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3일 오전 10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원로 독립유공자 및 유족, 각계대표,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선열들이 되찾은 우리 땅, 우리가 지켜야 할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3·1운동을 바탕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을 기념하고 애국선열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동시에 영토를 되찾은 독립정신을 미래의 국민 호국정신으로 계승하고자 하는 의미도 담았다.

 ▲  13일 오전 10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계 대표와 독립유공자 등이 참석했다. 사진은 합창단의 기념공연 장면ⓒkonas.net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날 기념식에서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조성된 안보 위기가 더욱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평화통일의 시대를 열어가는 전화위복의 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총리는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발사, GPS 교란 등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도발행위에 대해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임시정부는 국내외 동포들이 단합을 이루고 광복에 대한 희망을 밝혀주는 등불이 됐다"며 "현재 우리들이 당면한 과제들도 온 국민이 나라 사랑의 일념으로 단합한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또 “마침 오늘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날”이라며 “오늘 소중한 한표가 내일을 여는 튼튼한 초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념식에 이어 11시 정각에는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광복회 주관으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광복회 임직원 및 회원, 독립운동관련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임시정부요인들을 추모하는 대한민국임시정부선열 추념식이 개최된다.

 한편 중국 중경과 상해에서도 9일 오전 11시, 11일 오전 10시에 중국지역 독립유공자 후손, 현지교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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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빠(heng6114)   

    일제의 압박에서 주권을 되찾고자 노력하신 선조들의 얼을 이어받아 다시는 이땅에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2016-04-14 오전 9:21:57
    찬성0반대0
  • dldn4177(didn)   

    선열들이 되찾은 땅 우리가 지키고 자손만대에 물려주어야 할 대한민국!!! 애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립니다.

    2016-04-14 오전 8:59:27
    찬성0반대0
1
    2026.9.3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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