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ank U'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걸어요”
국가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등 제복근무자들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대국민 호국정신 고취를 위해 18일 오후2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 별자리 광장에서 ‘2016년 호국보훈땡큐퍼레이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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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퍼레이드는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걸어요” 라는 슬로건으로 <‘호’, ‘국’, ‘보’, ‘훈’> 총 4개의 퍼레이드 대열을 구성하여 평화의공원 별자리광장을 시작으로 박정희대통령 기념도서관, 디지털미디어시티 사거리, 상암MBC일대까지 약 2.5㎞ 구간에서 진행됐다.
선두 ‘호’ 대열에는 국방부 의장대, 군악대, 헌병 싸이카와 호국퍼레이드 메인피켓, 국민희망만장이 배치되어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렸으며, ‘국’ 대열에는 국가유공자, 제복근무자, 나라사랑봉사회원 등이 대열을 이루어 이들에 대한 예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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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보’ 대열에는 경찰기마대와 여러 예술단체들이 위치해 다양한 방법(공연, 태권도 시범 등)으로 나라사랑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마지막으로 ‘훈’대열에는 중․고등학교 합주부와 인터넷으로 신청한 일반시민들이 각자 제작한 나라사랑 피켓을 들고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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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퍼레이드에 참가한 5천여 시민들은 행진 내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순국선열과 참전용사, 호국용사들에 대한 보훈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다.
특히 태극기와 유엔기, 6․25참전 21개 국기가 위치한 ‘감사의 길’과 태극기를 흔들며 군가를 따라 부르며 통과하는 ‘통일의 길’을 지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얼을 다시 한번 기렸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의 대표적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호국보훈땡큐퍼레이드는 특히 ‘MBC와 함께하는 Thank U 페스티벌’과 연계,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그 열기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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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춘 국가보훈처장은 개회사에서 “국가유공자와 참전용사 그리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모든 분들에게 우리국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에서 퍼레이드 앞에 ‘땡큐’라는 단어를 붙였다고 설명한 뒤 “호국과 보훈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불가분의 관계라며 보훈이 잘 되려면 우선 호국이 잘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과 군사적, 비군사적 대결을 하고 있다” 고 언급한 뒤 “군사적 대결은 우리 군과 한미동맹에 잘 대응하고 있으나 비 군사적 대응은 우리국민 모두가 하나로 단결하여 공세적으로 펼쳐야만 이길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늘 퍼레이드를 하면서 우리국민들이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하나 되게 해 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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