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외교, "北도발 대응 위해 한-미간 조율 강화할 것"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4일 미국 일간지 워싱턴타임즈 대표단의 방문을 받은 자리에서 “미 신행정부 하에서도 한미 연합방위태세와 억지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북한이 미 행정부 교체기를 틈타 전략적 도발을 기도하는 것을 저지하고 끝내 도발을 감행할 경우 단호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한-미간 사전 조율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 동맹 현안, 북한·북핵 문제 등 협의를 위해 틸러슨 국무장관 지명자의 취임 후 가능한 빠른 시일 내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미 신행정부 측과 향후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며 “신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한-미동맹 관계가 지속 발전되어 갈 수 있도록 워싱턴타임즈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워싱턴타임즈 대표단은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한-미관계가 공고하게 발전해 나갈 것을 확신한다”며 “한미동맹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미국 내 지지여론 강화 및 북핵, 북한 인권 등 문제에 대한 미국 조야의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합뉴스는 이날 윤 장관의 워싱턴타임즈 대표단 접견 내용을 보도하며 워싱턴 타임즈가 지난해 미국 대선 기간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를 공식 지지한 미국 내 20여개 일간지 중의 하나이며 이번 대표단은 마이클 젠킨스 워싱턴타임즈 재단 회장 등 3명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img_data/article/260930/260930_630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