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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개최

작전 당시 삼호주얼리호 선장이었던 석해균 선장 등 200여 명 참석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1-20 오후 1: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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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작전사령부는 20일 부산작전기지 내 아덴만 여명작전 전적비 앞에서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진섭 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렸으며, 군 주요 지휘관과 아덴만 여명작전에 직접 참가한 지휘관 및 장병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작전 당시 삼호주얼리호 선장이었던 석해균 선장(해군교육사 안보교육담당관)과 석 선장을 치료했던 이국종 교수(아주대학교)도 참석했다.

 행사는 작전이 개시된 시간(오전 10시 46분)에 맞춰 정박 함정의 기적취명과 동시에 시작됐으며, 행사 후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함정공개 행사를 실시한다.

 정진섭 작전사령관은 기념사를 통해 “아덴만 여명작전은 대한민국 국군 창군이래 최초로 해외에 파병된 우리 군이 우리 국민을 구해낸 완벽한 작전이었다”며 “여명작전의 승전은 정확한 정보분석을 바탕으로 계획을 수립한 군 지휘부와 투철한 군인정신과 완벽한 전투준비태세에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점을 상기하고 지금의 안보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해 확고한 대비태세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아덴만 여명작전’은 지난 2011년 1월 21일 해군 청해부대 6진인 4천400t급 구축함 최영함 장병들이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 13명을 소탕하고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 전원을 구출한 군사작전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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