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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의원들, 유엔 안보리에 北 추가 제재 촉구 서한 보내

가드너 의원, "안보리, 北에 즉각적인 추가 조치 취해야 한다"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5-18 오전 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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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들이 유엔 안보리에 서한을 보내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를 촉구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8일 보도했다.

 VOA 방송에 따르면, 북한이 최근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과 관련해 코리 가드너 美 상원 외교위 동아태 소위원장은 유엔 안보리에 대북 추가 제재를 촉구하는 서한을 16일 보냈다.

 가드너 의원은 서한에서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을 불법적으로 개발하면서 국제사회를 노골적으로 거역했다”며 “안보리는 북한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즉각적인 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북한의 현금 확보와 광물 수출, 석유 수입을 차단하고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에 대응한 새로운 제재를 촉구했다.

 서한에는 공화당의 제프 플레이크와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공동 서명했다.

 앞서 가드너 의원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와 관련, 15일 美 정부에 강력한 추가 대북 제재를 촉구했다.

 가드너 의원은 “한반도 상황이 휴전 이래 가장 불안정한 상황에 이르렀다”며 “미국이 대북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美 행정부가 특히 북한을 지원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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