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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티스 미 국방장관 "올림픽 대화가 비핵화 방해하면 안돼"

"한미동맹은 철통같고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어"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1-29 오후 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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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짐 메티스 국방장관이 남북한 간의 올림픽 대화가 북한의 비핵화라는 국제적으로 합의된 목표를 산만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고 29일 미국의 소리(VOA)방송이 보도했다.

 메티스 국방장관은 26일(현지시간) 하와이 미 태평양사령부에서 송영무 국방장관과 회담하기에 앞서, 남북대화는 환영하지만 외교적 압박은 변함없이 유지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이 국제사회에서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김정은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티스 장관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이킬 수 없는 한반도 비핵화가 분명한 목표이고, 특히 김정은 정권이 전 세계에 대한 위협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는 국제적 해결책이 필요한 국제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 위협에 대한 미국의 대응은 군사적 옵션의 뒷받침을 받는 외교가 이끌 것이라며 군사 옵션은 미국 외교관들이 유리한 입장에 서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메티스 장관과 송 장관은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한국에 대한 미국의 방위 공약을 재확인하면서 한미동맹은 철통같고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다며, 연합군이 협력해서 한국 또는 미국에 대한 어떠한 공격도 막아낼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26일 회담에서 송영무 국방장관은 남북대화가 궁극적으로 북한을 미국과의 대화로 이끌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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