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2함대사, 제2연평해전 16주년 기념식 가져
유가족, 참-357호정 승조장병, 참전지휘관, 함대 장병과 군무원 등 380여 명 참석
해군 2함대사령부는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서해수호관에서 '제2연평해전 16주년 기념식'을 갖고 전사자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제2연평해전 유가족과 참-357호정 승조장병, 참전지휘관을 비롯해 함대 장병과 군무원 등 380여 명이 참석했다.
제2연평해전은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의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둔 6월 29일 오전 10시 25분 무렵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쪽 3마일, 연평도 서쪽 14마일 해상에서 북한의 꽃게잡이 어선을 경계하던 북한 경비정 2척이 선제 기습포격을 가하면서 발생한 남북한 함정 사이의 해전이다. '서해교전'으로 불리다가 2008년 4월 '제2연평해전'으로 격상되었다.
30여 분간의 교전 끝에 우리 해군이 승리를 거두었지만 윤영하 소령, 한상국 상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등 6명이 전사했으며, 19명이 부상당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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