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향군 회장 “한반도 평화정착 한미동맹 굳건해야”
김진호 재향군인회 회장(예비역 육군 대장, 이하 향군)이 12박 14일 간의 미국 방문을 마치고 9일 새벽 귀국한다.
김 회장은 미국을 방문하는 동안 미국재향군인회(AL) 100차 총회에 참석하여 축하 연설하고 초청 인사들과 한반도 안보정세와 정부의 한반도 안보정책 등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워싱턴에서는 댄 설리번 상원의원을 예방하여 한 시간 동안 환담하면서 국방수권법안을 입안하고 의회 통과를 추진해 준 것에 대한 감사와 함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미국내 정치인들의 분위기와 목소리를 전해 들었으며, 한반도의 항구적이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확고한 한미동맹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또 지난 8월 30일에는 20년 만에 만난 존 틸러리 전 연합사령관과 감격의 포옹을 나누고 2시간 가량 오찬을 함께 하면서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틸러리 장군은 자청하여 “한국 정부와 재향군인회에서 추진하는 정책을 미국 정부에 협조하고 전달하는 창구역할을 하겠다”고 나서 “전우애가 피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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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월터 샤프(전 연합사령관) 주한미군전우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의 회동에서는 향군과 주한미군전우회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하면서 역할 분담도 약속했다.
김 회장은 이 외에도 많은 인사들과 만나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한반도 안보정책을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하였으며, 매케인 상원의원 조문, 미 육군사관학교(West Point) 방문 및 한국생도 격려, 유엔 본부 방문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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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또 미 시카고지회, 동부지회, 서부지회, 남서부지회를 초도 방문하여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간담회를 가졌으며 오찬 및 만찬으로 그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의 이번 미국 방문기간 동안의 성과를 요약해 보면 첫째, 미국재향군인회(AL) 100차 총회에서 축하 연설과 만찬을 통해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활동을 알리고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둘째, 워싱턴에서 주요 인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반도 안보정세와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를 하는 등 우리 정부의 한반도 안보 정책에 대해 미국 내 지지층을 넓히는 홍보대사 역할을 했다.
셋째, 미국 내 향군 4개 지회를 방문하여 안보간담회를 열어 한반도 안보정세를 정확히 알리고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이해시키는 등 민간차원의 공공외교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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