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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칼럼] We Were Soldiers(위 워 솔져스)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9-28 오후 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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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개봉한 멜깁슨 주연의 영화 <위 워 솔져스>는 1965년 11월 미군과 월맹군 사이에 벌어졌던 아이드랑 계곡 전투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영화는 수색정찰 임무를 위해 아이드랑 계곡에 투입되었다가 매복 중이던 대규모의 월맹군 최정예부대와 조우하게 된 미군 제 7기병대 병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의 주인공인 할 무어 중령은 실존 인물로, 한국전에도 참전했고 베트남전이 끝난 이후 주한미군 7사단 사단장까지 맡았었다.

 영화의 압권은 제7기병연대 1대대장인 무어 중령이 베트남으로 투입되기 직전 부하들에게 하는 연설 내용이다.

 “제7기병연대 안에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대위와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대위, 일본인, 중국인, 흑인, 남미인과 체로키 인디언, 유태교도와 이교도가 있다. 그러나 모두가 미국인이다. 지금, 이곳 미국 땅 안에서 우리 부대원 중에 누군가는 인종과 종교 때문에 차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제군들과 나를 위하여 이제 차별은 버려라.

 우린 죽음의 계곡에 들어간다. 여러분은 전우를 지켜주고 그 전우는 여러분을 지킨다. 전우가 어떤 피부색을 가졌든 어떤 종교를 가졌건 잊어라. 우린 잠시 집을 떠난다. 그건 우리가 영원히 함께 할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다같이 상황을 직시하자. 우리는 결연한 적에 맞서 적진에 들어간다.

 제군들 모두를 무사히 데려오겠다는 약속은 해줄 수 없다. 그러나 제군들과 전지전능한 주님 앞에 이것만은 맹세한다. 우리가 전투에 투입되면 내가 맨 먼저 적진을 밟을 것이고 맨 마지막에 적진에서 나올 것이며 단 한 명도 내 뒤에 남겨두지 않겠다. 우린 살아서든 죽어서든 다 같이 고국으로 돌아온다.”

 군인의 본분이 무엇인지, 지휘관이 어떤 리더십을 가져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명 연설이다.

 파병 전날, 아빠가 왜 집을 떠나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는 어린 딸이 묻는다 “아빠, 전쟁이 뭐예요?” 아빠는 대답한다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일어나는 것”이라고.

 ’65년 11월 14일 미군이 상륙했던 베트남 중부지역 나트랑은 지금은 호화 리조트가 즐비하고 유럽인들의 휴양지로 각광받는 곳이 됐다.

 역사를 돌아보면 불행하게도 지구상에 전쟁이 없었던 기간은 없다. 또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국가도 없다. ‘국가’란 제도 자체가 전쟁의 소산이기 때문이다.
 
 인류는 민족이나 이념, 사상, 종교 등 수많은 이유로 서로 공격하고 공격받으며 살아 왔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시리아, 예멘 등에서는 내전으로 수많은 이들이 고통받고 있다. 국민을 지켜야 하는 군대의 존재 이유가 무색해지는 사례다.
 
 대한민국 국군이 70번째 생일을 맞았다. 창군 이래 국군은 대한민국의 주권과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하면서 국제적 위상을 높여왔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안위는 목숨 바친 국군의 든든한 안보지킴이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올해 국군의날 행사는 1일 오전 10시 성남 서울공항에서,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약 10년간 미국과 북한이 공동으로 함경남도 장진호, 평안북도 운산 지역 등에서 발굴한 유해 중 한미 공동감식을 통해 국군전사자로 판정된 64구의 봉환 식으로 시작된다.

 미국 하와이 현지에서 국군전사자 유해를 실은 수송기가 우리 영공에 진입해 서울공항에 도착할 때까지 공군 F-15K 전투기와 국산 FA-50 전투기가 호위해  최고의 예우로 호국 영웅들을 맞이한다.

 올해 기념식은 합동전력의 막강한 위용을 과시했던 그동안의 행사와 달리 '세계 속의 대한국군', '미래를 준비하는 국군', '한반도의 평화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국군', '70년 동안 국가 및 국민과 늘 함께한 국민의 국군'을 주제로 국군 장병들이 격려와 축하를 받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남북정상회담이 세 번에 걸쳐 숨가쁘게 진행됐고, 2차 미북정상회담이 예상되고 있어 한반도의 평화분위기가 역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지난 18일의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는 비무장지대를 포함함 한반도 전 지역에서의 실질적인 전쟁위험 제거하기로 뜻을 모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세부사항으로 ‘판문점선언 군사 분야 이행합의서’를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했다.

 또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가동해 군사 분야 합의서의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우발적 무력충돌 방지를 위한 상시적 소통도 약속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열망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은 아직 만족할만한 비핵화의 가시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김정은은 ‘비핵화 의지’만 거듭 밝혔을 뿐 ‘비핵화 행동’은 답보 상태다.

 국제사회도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인 성과가 있기 전까지는 경제제재로 북한을 압박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성급한 종전선언에 우려를 보이고 있어, 종전선언으로 가는 절차가 순조롭지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북한이 지금처럼 대화에 적극적으로 응하는 것은 우리의 튼튼한 안보와 강력한 국방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때문에 군은 한반도에 완전한 평화체제가 정착될 때까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자세로 흐트러짐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군은 언제나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어떤 상황에도 흔들림없이 본분에 충실할 것이라 믿는다.

 향군 회원들은 모두 ‘We Were Soldiers’였다. 그러나 마음만은 항상 ‘We Are Soldiers’다. 대한민국 국군 파이팅!(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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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 맥아더/백선엽 장군이... 625때 [완전-자유-통일]을 이루고... 625를 끝장~냈었더라면~~??ㅎ 이 나라와 세계평화에 지대한 공을 세웠을텐데...!!ㅎ P.S) 그런~ 맥아더 장군을 폄훼~~해오던 그~ 이상한 자가 "보수"라구요~??ㅎㅎ 스스로가~ [진보]임을... 마르크스 Kim의 Comingout지령이후~ 선언하더만~!!ㅎㅎㅎ (연대가 왜? 좌빨 대학된지 알겠는지~??ㅎ 서울대는 원래부터~~ㅎㅎ)

    2018-09-30 오전 4: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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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518은 민주화운동입네다~??"ㅎㅎㅎ "모든 것은 민주적으로 해야 합네다~??"ㅎㅎㅎ "황장엽의 인간중심철학이 좋은것 입네다~??"ㅎㅎㅎ "이스라엘은 민주국가 입네다~??"ㅎㅎㅎ "남침땅굴은 팩트가 아닙네다~??"ㅎㅎㅎ "국방부는 민주화되야 합네다~??"ㅎㅎㅎ == 모~ "진보-민주-보수-마귀"(==자가당착 마귀)의 어록~~!!ㅎ Got it~???ㅎㅎㅎ

    2018-09-30 오전 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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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그래도~ 자유-대한 역사에 가장 훌륭한 대통령들은...?? 이승만 장로님을 제외하곤... 다들! 군출신들이 었다는 사실~!! [5.16반-공진리]의 박정희 장군~! [5.18구국의 영웅] 전두환 장군~!... 결국~ [민주화 세력==주사파==인간중심]이 득세하면서...나라가 이꼴이... 되었지만~!!ㅎ

    2018-09-30 오전 3: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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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계룡대가 항상~ 걱정되더군요~!!ㅎ 그옆에 대전 국가 연구단지들에는 엄청난~ 좌빨 연구원들이, "그날"이 오길 기다리고 있음~!!ㅎ P.S) 거의 특정학교들의 "동문회수준"이고, 하루종일 주식투자 연구하고~!ㅎ 성인만화 연구하는 애들도~!!ㅎ 1억근접 연봉받아 먹으며~~ [민주]를 입에달고~ 술독에 빠져사는, 나이 40-50대에도 그런 수준들인게...한국의 "국가연구소들의 luxury-Red수준"~!!ㅎ

    2018-09-30 오전 3: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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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저도 한국군의 "예비역-병장"으로서... 오직~! 그래도 우파성향들이 있는...Konas에서만 글을 쓰고 있습니다만~~!!ㅎ 한국의 현실은 참으로 암담~!!ㅎ 한국은...[반-공정신]만 버리면...저절로~ 끝날수 밖엔 없는 나라에요~!! P.S) 사실상~ 반역-615에서 그걸 버린 것입니다만~!ㅎ

    2018-09-30 오전 3: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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