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미 하원, ‘한미동맹 중요성 재확인’ 결의안 채택

로이스 위원장 “한미동맹은 동북아 역내 안정과 양국 안보에 핵심”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12-12 오전 9:54:03
공유:
소셜댓글 : 0
twitter facebook

 미국 하원에서 11일(현지시간)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결의안(H Res. 1149)이 채택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결의안은 한미동맹이 동북아시아 역내 안정과 양국 안보에 핵심적 역할(linchpin)을 하고 있으며, 한미 간에 공유하는 광범위하고 뿌리깊은 군사적, 외교적, 경제적, 문화적 결속을 보여준다고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은 밝혔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로이스 위원장은 이날 표결에 앞선 성명을 통해, 자신이 의정활동 중 최우선 순위 중 하나가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것이었다며, 한국이 사드 탄도미사일방어체계 도입으로 인해 중국에 의해 부당하게 대우받았을 때 한국을 지지했으며, 한국·미국·이웃 동반자 국가들에 대한 북한의 심각하고 즉각적인 위협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기 위한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이스 위원장은 또한 최근 외교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최근 북중 국경지대 미사일 기지를 확장했다는 보도가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그 기지 인근에 제2의 시설이 발견되었을 뿐 아니라 아직 알려지지 않았던 다수의 미사일 기지들도 확인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로이스 위원장은 이어 지난 달에는 오랫동안 개발해온 새로운 최신 무기를 성공적으로 시험하면서 북한 인민군의 전투력을 상당히 개선했다는 북한의 공식 언론 매체 보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같은 북한의 도발과 무기 개발 등은 우리가 직면한 북한의 위협을 보여준다며 한미가 함께, 북한에 대한 최대한의 경제적·외교적 압박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로이스 위원장은 북한의 3대 세습 정권이 한미와 동반자국가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북한 주민에게 과거 어느 때보다도 위협이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직시하고 이 같은 위협에 대응해 한미 동맹을 계속 강화해 나가야만 한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인쇄하기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19.8.24 토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깜짝뉴스 더보기
외교부,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확정
2020년부터 발급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디자인이 17일 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