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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올해 공익요원에 인권교육 추가

종합성격검사, 취업진로설계 과정도 추가 개설해 복무 안정성 높여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1-14 오전 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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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교육에서 올해부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내용이 포함된 인권 과목이 추가된다.

 병무청은 14일부터 충북 보은에 위치한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인권교육 및 성격검사, 취업진로설계 등 교육과정이 신설‧보강된 2019년 사회복무요원 복무기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무기본교육이란 사회복무요원이 공무수행자로서 복무규정을 준수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복무 할 수 있도록 하는 4박 5일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특히 올해부터 모든 교육생에게 인권교육 과목을 신설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도록 했다.

 또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한 종합성격검사도 도입해, 검사결과를 토대로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심리상담을 하고 복무 안정성을 높이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취업진로설계 과정을 추가 개설해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 후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병역 자원은 5만 8천여 명으로, 올해 복무기본교육에는 12월 20일까지 3만 8천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교육소집이 시작되는 14일, 전국 각지에서 수송버스를 타고 온 교육생들을 직접 맞이하고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사회복무요원임을 잊지 말고 이곳에서 열심히 배워 복무기관에 돌아가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우리 사회를 밝혀주는 등불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사회복무연수센터 교육운영진에게는 2019년 한 해, 교육생 안전수송과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교육운영이 알차고 순조롭게 운영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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