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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스웨덴 “북한과 다양한 방식의 만남 지원할 것”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1-29 오전 11: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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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정부가 앞으로도 북한과의 대화를 위해 각종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의하면 스웨덴 외교부의 버스터 미로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최근 스톡홀름 인근에서 열린 미북 실무협상과 스웨덴의 중재 역할에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신뢰 구축과 대화를 위한 플랫폼을 지원할 수 있다며 한반도에 대한 자국의 약속은 장기적인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특히 북한과 다양한 방식의 만남을 촉진시킬 준비가 돼 있다”며 “구체적인 형식은 앞으로 정치.외교 관계가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달려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웨덴 언론은 오는 봄쯤 스웨덴에서 미국과 한국, 북한,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북핵 6자회담 당사국 대표단이 참여하는 형식의 회의가 계획돼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로 대변인은 “지난해 이뤄진 북한과의 긍정적 발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같은 정치적, 외교적 논의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로 대변인은 지난 19일부터 2박 3일 동안 스웨덴 스톡홀름 외곽에서 열린 미-북 실무협상과 관련해서는, “스웨덴 정부와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 SIPRI가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화적 해법 마련을 위한 장기적 약속의 테두리 안에서 공동 개최한 것”이라며, “스웨덴과 미국, 한국, 북한 대표단이 참석해 신뢰 구축과 경제 개발, 장기적 접촉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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