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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시사저널 규탄대회…"향군 정체성 훼손한 시사저널은 각성하라!"

향군 회원 400여명, 용산 시사저널사 앞 집결 "왜곡보도 사과하라"
Written by. konas   입력 : 2019-01-30 오후 5: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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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재향군인회(김진호 회장, 이하 향군)는 30일 용산 시사저널사 앞에서 시사저널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향군 소속 회원 400여명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시 용산 시사저널사 정문 앞에 집결해 "시사저널의 향군에 대한 왜곡보도에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향군은 국민의례, 대회사, 성명서 낭독, 규탄사 등의 순서로 1시간 10분 가량 규탄대회를 진행했다.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원들이 30일 용산 시사저널사 앞에 집결해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konas.net

 

 향군은 이 자리에서 '시사저널 왜곡 보도에 대한 사과와 정정보도 촉구'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낭독했다.

 향군 회원들은 "향군은 안보단체다!" "향군에 대한 왜곡보도 규탄한다!" "시사저널은 언론의 본분을 다하라" 등의 구호도 외쳤다.

 향군 회원들은 이 날 성명서를 통해 "향군이 국내 최대의 안보단체로서 북한의 비핵화를 전제로 한 정부의 비핵화 정책을 지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시사저널은 향군이 자발적으로 정부의 북한 비핵화 정책을 지지하는 성명광고와 4.27 남북정상회담 장도 환송 행사 등을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여 향군을 ‘청와대 눈치나 보는 집단’으로 매도했다”고 주장했다.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안찬희 홍보실장이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konas.net

 

 그러면서 “특히 4.27행사 후 청와대 비서진들과 오찬 회동을 한 것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도하면서 ‘그 자리에서 민원청탁을 하여 진행되고 있는 고발사건을 무마하게 했다’는 등 터무니없는 추측을 사실인양 보도해 언론으로서의 기본 사명을 망각하고 국가의 사법체계조차 무시하는 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또 향군은 “향군은 특별법에 의해 만들어진 태생적 안보단체이며 국가로부터 국고를 지원받는 관변단체가 아니다”라며 “그럼에도 시사저널은 ‘향군이 국가보훈처로부터 매년 100억원 이상의 국고보조금을 받는다’고 보도하면서 ‘부실경영에 매번 정부 눈치만 본다’고 하였으며 ‘향군의 부채가 6,000억원이 넘는다’고 부풀려 수 차례 보도하는 등 향군을 의도적으로 음해하고 명예를 크게 실추시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향군은 “언론들이 국고지원을 받는다고 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향군의 산하 업체들이 수익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국가보훈처에 보훈성금으로 납부했다가 세금만 감면하고 그대로 되돌려 받아 향군안보활동 등 목적사업에 사용하고 있을 뿐이며 그것은 국고지원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향군은 이어 “시사저널은 향군을 지속적으로 음해하고 있는 세력들과 연대하여 언론으로서 기본적인 사실 확인 과정도 없이 그들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보도 하는 등 언론으로서 사명을 망각하였다”며 “시사저널의 지난 1월 22일부터 연속 3차례에 걸쳐 보도한 내용은 향군의 비공개 이사회 녹취록으로 향군에 대한 고소, 고발을 일삼는 이 모씨 등이 불법적으로 녹음한 것이다. 이는 시사저널이 향군을 음해하고 향군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세력들과 연계되어 있다는 증거로써 엄연한 불법이며 언론답지 못한 비열한 행동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김윤한 서울시재향군인회장(오른쪽)이 시사저널 관계자에게 성명서를 전달하고 있다. ⓒkonas.net

 

 그러면서 “향군은 음해세력과 연대한 시사저널의 불법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또 시사저널은 김진호 향군회장이 현 정부의 ‘북한 나무심기’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이사회에서 설명하는 과정에 청와대가 ‘완곡하게 요청했다’고 한 것을 ‘청와대가 관변단체에 참여 강요’하였다고 확대 왜곡하여 보도함으로써 향군과 청와대 간의 이간질도 서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 30일 시사저널규탄대회에 참석한 재향군인회 본회와 서울시회 회원들이 성명서을 전달한 뒤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konas.net

 

 향군은 “향군은 시사저널의 악의적이고 비열한 행위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으며 합법적인 모든 수단과 방법을 통해 반드시 바로잡을 것”이라며 “시사저널은 조속한 기일 내 사과와 정정 보도를 게재하라”고 요청했다.

 이어 향군은 “만약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향군은 관철될 때까지 법적대응은 물론 실력행사를 할 것이며 맞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군 회원들은 이날 낭독한 성명서를 시사저널에 전달한 뒤 시사저널사 주변을 행진한 후 해산했다.(konas)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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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빠(heng6114)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 재향군인회!의 명예를 훼손하는 왜곡언론 보도는 즉각 사과하라!!!

    2019-01-31 오전 9:16:21
    찬성0반대0
1
    2026.9.3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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