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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폴란드, 북한 노동자 연내 모두 송환할 것”

“2017년 8월 이후 북한 노동자 신규 취업 및 체류허가 발행 중단”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2-14 오후 4: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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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외무부는 자국 내에서 유효한 노동허가증을 가진 북한 국적자 37명을 올해 말까지 한 명도 남기지 않겠다고 13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밝혔다.

 폴란드 외무부는 현재 폴란드에 있는 북한 노동자 37명의 송환 시점과 거취를 묻는 자유아시아방송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국제사회는 지난 2017년 12월 채택된 유엔 안보리 결의 2397호에 따라, 2019년 12월까지 자국 내에서 일하고 있는 모든 북한 노동자를 본국으로 돌려 보내야 한다.

 폴란드 외무부는 폴란드 정부의 조치로 자국 내에서 근로하는 북한 근로자들이 유엔 안보리 결의 2397호 채택 직전에 445명과 비교해, 37명으로 무려 약 90%가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폴란드 외무부는 “북한의 인권상황과 유엔 안보리 결의, 제재 그리고 한반도 발전의 광범위한 맥락에서, 북한인들의 노동은 오래 전부터 폴란드 당국에 관심의 대상이었다”며,  폴란드 외무부는 지속적으로 자국 내 북한 노동자 수를 줄이고 노동 조건을 감시해왔다고 강조했다.

 폴란드 외무부는 또한 2017년 8월 이후부터 북한 노동자를 대상으로 신규 취업 및 체류허가 발행을 중단했다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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