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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장관, 제18차 아시아안보회의 참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위한 지지 당부와 국방현안 논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5-30 오후 2: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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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18차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에 참가해 “한반도 안보와 다음 단계”란 제목의 연설을 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1일 본회의에서 예정된 연설에서,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및 남북 간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바탕으로 열어 나갈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질서인 「新한반도 체제」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또 회의 기간 중 주요국 국방장관 및 NATO, EU 대표 등과 양자회담을 개최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각 국의 지지를 당부하는 한편, 국방교류협력 강화방안 등 양국 국방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2일에는 한‧미‧일 국방장관회의를 개최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긴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30일 현재 확정된 회담국은 한‧미‧일(3자), 중국, 영국, NATO, EU, 베트남, 싱가포르 등이다.

 아시아안보회의는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International 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 주관으로 2002년부터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다자안보회의로,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아세안 등 아시아 및 유럽 주요국 국방장관과 고위 군 관계자 및 안보 전문가들이 참가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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