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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 인권정책회의.자문위원회 개최

인권정책 상반기 주요성과 평가 및 「군 인권업무훈령」 개정안 등 자문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7-17 오전 9: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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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17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박재민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군 인권정책회의 및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 인권정책회의는 장병 인권정책의 추진 강화를 위해 2018년 「군 인권업무 훈령」에 근거를 마련한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회의다. 이 날 회의는 민간 전문가 자문기구인 「군 인권자문위원회」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국방부 군 인권자문위원회」는 2017년 1월 20일 발족한 이래 군 인권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국방부 군 인권정책과 제도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 날 회의에는 박경수 국방부 법무관리관, 이동호 고등군사법원장, 이수동 국방부검찰단장, 육‧해‧공군‧해병대 법무실장, KIDA 김광식 박사 등 국방부 및 군 관계자와 김향규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조사과장, 조덕현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보훈민원과장 등 관계부처 과장, 군 인권자문위원이 참석한다.

 「군 인권정책회의」에서는 국방부와 각 군 등이 실시한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영상편지 등 인권 콘텐츠 제작, 인권 모니터단 및 서포터즈 운영, 해병대 인권송 제작 공모 등 올해 상반기 인권정책 추진 주요성과를 평가한다. 이어 우수 인권교관의 강의 시연과 시상식이 열린다.

 인권교관은 각 군에 약 4,000여명이 활동 중이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교관은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김태훈 육군상사와 육군 제9사단 임종관 육군상사다.

  「군 인권자문위원회」에서는 「군 인권업무 훈령」 개정안, 군 사법개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전략, 군 인권 콘텐츠 제작 등에 대해 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번 군 인권정책회의 및 군 인권자문위원회 합동 개최를 통해 2019년 상반기 인권정책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군 관계자는 물론 외부 전문가와 공유하면서 장병 인권보호제도를 점검하고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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