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웰 美 국무차관보 “북 핵무기 여전히 생산 추정”
상원 외교위 청문회 참석 “미국의 정책은 북한의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는 북한이 여전히 핵무기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스틸웰 차관보는 18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가 개최한 미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정책에 대한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스틸웰 차관보는 이날 코리 가드너 상원 의원(공화∙콜로라도)이 북한의 핵무기 생산에 대해 알려달라고 하자 “그렇게 할 수 없다”면서도, 가드너 의원이 북한이 여전히 핵무기를 생산하고 있느냐고 묻자 “그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고 추정한다”고 답했다.
스틸웰 차관보는 북한의 핵무기 수를 묻는 가드너 의원의 질문에는 별도의 장소에서 말하겠다며 답변을 피했다.
스틸웰 차관보는 이어 최대한의 압박이 여전히 북한에 대한 미국의 정책이냐는 가드너 의원의 질문에는 미국의 정책은 여전히 북한의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라고 강조했다.
스틸웰 차관보는 이날 오후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가 개최한 ‘동아시아·태평양 내 미국의 이익과 2020 회계연도 예산’에 대한 청문회에도 증인으로 참석해 북한의 핵·탄도 미사일 위협을 제거하는 것이 최우선적인 외교 사안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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