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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북 NPT 복귀 촉구 결의 채택

“北, 핵·탄도미사일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로 폐기해야”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9-23 오후 3: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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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 복귀를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IAEA는 20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63차 정기총회 마지막 날 회의에서 결의를 채택했다.

 결의에는 북한이 IAEA와 맺은 NPT와 IAEA의 세이프가드(조사·검사 등 조치) 협정에 조속히 복귀할 것과, 북한이 핵 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방식(CVID)으로 폐기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IAEA는 또 북한 핵시설 사찰 재개 준비에 각국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IAEA는 이번 정기총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북한의 영변의 5MW 원자로가 연료를 제거하고 새로운 연료를 주입할 만큼 충분한 시간 동안 가동이 중단된 징후가 포착됐다며, 이는 관련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개최됐으며, 정기 총회는 93년 이후 매년 북한의 안전조치 의무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를 채택해오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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