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평택 소파(SOFA) 국민지원센터」 이전식 개최
외교부는 23일 경기도 평택시 M프라자 빌딩에서 ‘평택 소파(SOFA) 국민지원센터 이전식’을 개최했다.
이 날 이전식에는 원유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평택시 갑),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 다니엘 크리스찬 미8군 부사령관,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및 평택 주민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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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구 차관보는 환영사를 통해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유지와 평화로운 한반도 안보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하는 주한미군과 그 가족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들 중 상당 부분이 주둔하고 있는 평택이 갖는 외교적, 군사적 및 전략적 차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외교부는 평택에서 미군 장병과 그 가족들이 우리 시민들과 더불어 안전하고 조화롭게 생활하고, 더 나아가 이들이 한국과 맺은 특별하고 귀중한 인연이 계속해서 한미 양국간의 인적 교류와 문화적 이해 증진의 중요한 축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 2016년 국회,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그리고 평택시와의 긴밀한 협업하에 「평택 소파국민지원센터」를 설치했다.
‘평택 소파(SOFA, Status of Forces Agreement: 주한미군지위협정) 국민지원센터’는 외교부 최초의 지방조직으로서 개소 이래 팽성읍 레포츠 공원 내에 위치하다가 지난 8월 자체 예산 확보에 따라 평택 중심부로 이전했다.
이 센터는 ‘서울 소파(SOFA) 국민지원센터’(2013년 설립)와 함께 ▴평택지역 내 주한미군 관련 우리 국민 피해 상담 등 민원 처리, ▴지방자치단체·경찰서 등 주한미군 관련 유관기관들과 협력관계 구축 및 협업 강화, ▴미군-지역사회간 조화로운 민군관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사업 기획 및 운영 등 여러가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외교부는 “이번 평택 소파(SOFA) 국민지원센터 이전을 통해 평택지역 내 주한미군 사건·사고 관련 신속한 초동 대응과 맞춤형 국민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주한미군과 우리 국민간의 보다 선진적인 민군관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사업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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