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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시위사태 관련 총영사관 화상회의 열어

미니애폴리스 흑인 사망사건 동향 점검, 우리국민 보호 대책 논의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06-02 오후 2: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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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일 이태호 2차관 주재로 미국 주재 8개 지역 총영사와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미국 미네소타州 미니애폴리스 흑인 사망사건 관련 동향에 따른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 외교부는 2일 오전 이태호 2차관 주재로 미국 내 8개 지역 총영사와 화상회의를 열었다. [외교부 제공] ⓒkonas.net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필라델피아 50건, 미니애폴리스 10건, 랄리 5건, 애틀랜타 4건 등 총 79건의 한인 상점 재산피해가 접수되었으며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차관은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위해 가능성 관련 상황을 지속 관찰하면서 비상연락망 유지 및 한인 밀집지역 법집행기관과의 치안협력강화 등 관련 대책 마련과 함께 재외국민 피해예방 및 피해 구제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총영사들은 지역별 동향 및 평가, 신변안전 유의 권고 조치 및 비상대책반 운용상황 등 각 공관별 피해 예방조치 시행 현황 등을 보고하고, 향후 대책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미국 체류 우리 국민의 피해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해당지역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여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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