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국방부, 대체역 심사위원회 심사위원 임명‧위촉식 개최

대체역 심사 기구 구성 및 관련 시행령 제‧개정 의결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06-23 오후 2:07:43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국방부는 23일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대체역 심사위원 임명‧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국무회의에서는 대체역 신청 절차, 대체역 심사위원회 운영, 대체복무요원의 복무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한 「대체역의 편입 및 복무 등에 관한 법률」 및 「병역법」 시행령 제‧개정안이 의결되었다.

 육군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임명‧위촉된 심사위원은 총 29명으로 법조인, 교수, 인권활동가,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대체역법」 제5조에 따라 국가인권위원회‧법무부‧국방부‧병무청‧대한변호사협회는 각 5명, 국회 국방위원회는 4명을 추천했다.

 심사위원들은 3년간 활동(1회 연임 가능)하며 대체역 편입신청에 대한 인용‧기각 또는 각하의 결정과, 대체역 제도개선에 관한 연구‧조사 등을 심의‧의결한다.

 국방부는 “심사위원장으로 임명된 진석용 대전대 교수는 대체복무제도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국방부 대체복무제 도입 자문위원과 국회 법률안 공청회 진술인 등으로 참여하여 대체복무제의 사회적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기여했다”며 “대체역 분야에서 공인된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환영사에서 “위원님들과 위원회 직원들이 협력하여 개인의 양심과 신념을 심사하는 어려운 일을 잘 헤쳐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하며, 국방부와 관계부처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 출범에 따라 대체역을 희망하는 사람은 6월 30일부터 위원회 또는 지방병무청에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위원회는 △심사대상 여부 판단 △사실조사 △사전심사위원회 심사 △전체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대체역 편입을 결정한다.

 대체역 편입대상으로 결정된 대체복무요원은 올해 10월에 최초 소집될 예정이며 이후 제반여건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이들은 교도소‧구치소 등 교정시설에서 36개월간 합숙근무하며 급식‧물품‧보건위생‧시설관리에 관한 업무 보조를 수행한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0.8.12 수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히로시마 원폭투하 75년...그런데 아직도?
흔히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들 한다. ‘(..
깜짝뉴스 더보기
밤마다 찾아오는 불청객…‘불면증’ 예방하려면?
현대인의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질병인 ‘불면증&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