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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12일부터 휴가 정상화…외박·면회는 계속 통제

집단감염 발생지역 거주 장병은 휴가 연기 권고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10-12 오후 1: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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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되었던 군 장병들의 휴가가 12일부터 정상 시행된다.

 국방부는 12일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하는 정부방침에 따라 장병 휴가를 이 날부터 정상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 날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지역으로 출타하는 장병에 대해서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휴가복귀 시 확인절차를 철저히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출, 외박과 면회는 기존 지침대로 통제한다.

 문 부대변인은 “시·군·구별 집단감염 발생지역 거주 장병에 한해서는 휴가를 연기 권고하도록 했다”며 “외출은 7일 이내 확진자가 없는 안전지역에 한해, 장성급 지휘관 또는 대령급 독립 부대장 판단 하에 시행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종교활동은 수용좌석 30% 이내로 대면 종교활동을 시행하고, 온라인 예배도 함께 병행하도록 했다. 영내 시설에서는 영내 장병만 실시하고 영외 시설은 영외 간부와 예비역을 시간과 공간을 분리해서 시행하도록 조치했다. 영내 시설만 있는 경우는 영내 장병과 영외 간부의 시간을 별도로 분리해서 시행하고 정기 종교활동 외에 식사제공, 대면모임, 행사는 금지된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 날 코로나19 군내 확진자 및 격리자는 나오지 않았고, 누적 확진자는 153명이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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