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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러시아인 전문가와 신북방 협력의 길 모색

한-러 경제협력의 현장 목소리 청취하고 상호 소통 통해 사업 발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10-30 오전 1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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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국민 참여를 통한 신북방정책 구현을 위해 진행중인 「신북방 청년 미래 개척단」 사업의 일환으로 29일 개척단과 러시아 기업·기관 간 간담회를 주최하였다.

「신북방 청년 미래 개척단」은 신북방정책 핵심 대상국인 러시아로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 세대의 사업구상(아이디어)을 발굴·모색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18년 제1기 개척단(9개팀, 25명)에 이어 ’20.9월 제2기 개척단(9개팀, 31명)이 발족하여 활동중이다.

 외교부는 제2기 개척단이 물류, 정보통신, 관광, 사회적 기업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중인 대러 사업구상의 타당성 및 사업추진 여건조사를 지원중이며, 이번 간담회는 제2기 개척단이 한국에 진출한 러시아 전문가들을 만나 한-러 경제 협력 등에 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들과의 상호 소통을 통해 양국간 새로운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희망자에 한하여 대면으로 참석하고, 여타 개척단원은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혼합방식으로 진행하였다.

 ▲ 외교부는 국민 참여를 통한 신북방정책 구현을 위해 진행중인 「신북방 청년 미래 개척단」사업의 일환으로 29일 개척단과 러시아 기업·기관 간 간담회를 주최했다.(외교부 사진 제공)ⓒkonas.net


이번 간담회에는 주한러시아대사관·무역대표부 및 국내 주재 러시아 기업·언론사 등 다양한 분야의 러시아 인사가 참석하여 개척단을 대상으로 러시아 비즈니스 조건 및 투자환경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하고, 한-러간 교육·과학 협력 현황, 교통·물류 발전 전망, 청년 문화교류 협력 등 분야별 양국간 구체협력 현황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하였다.

 이에 개척단은 러시아 인사들과 질문, 의견교환 등을 통해 본인들이 구상하는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적극 모색하였다.

 외교부는 이번 간담회가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러시아 기업·기관과 러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개척단이 직접 소통하고,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제2기 개척단은 앞으로 2주간 그동안 진행되어온 팀별 자문지도 및 간담회 활동 등을 바탕으로 사업구상을 보완하여 오는 11월 17일 최종 발표회 심사에 참여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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