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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한-일 국장급 중동정책협의회 개최

코로나19 사태 속,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한일 간 협력 강화 계기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11-19 오후 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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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석 아프리카중동국장은 18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다카하시 카츠히코(TAKAHASHI Katsuhiko) 일본 외무성 중동아프리카국장과 제8차 한-일 국장급 중동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양국의 대중동 정책과 앞으로의 중동 정세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일 국장급 중동정책협의회는 2014년 제1차 회의 이래 연례적으로 개최 중이며, 제7차 회의는 올해 2월 서울에서 개최했다.

 양 국장은 한일 양국이 중동 문제와 관련하여 많은 이해를 공유하며,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국제사회 전체의 안정과 직결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관련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고 국장은 이번 방일을 계기로 모리 미키오(MORI Mikio) 외무성 아프리카부장괴의 면담을 통해 아프리카내 코로나 영향, 양국의 대아프리카 지원 현황, 향후 대아프리카 협력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인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국경봉쇄 등 상황에서 아프리카에 체류중인 양국 국민의 출국·귀국 지원을 위해 양측이 협력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외교부는 이번 한-일간 중동 정책협의회 및 아프리카 담당 국장 간 협의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한국과 일본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관련 협력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양국간 공통의 이익을 증진해 나가는 데 유익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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