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국방장관, 제7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화상 참가

‘연대와 협력’ 정신에 입각한 다자안보협력 강조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12-10 오후 4:31:12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서욱 국방부 장관은 10일 화상으로 개최된 제7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 참가하여 각국 장관들과 국제 안보 환경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당부했다.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베트남 국방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아세안 10개국과 플러스 국가 8개국(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인도) 국방장관들이 참가하였으며,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1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도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서욱 장관은 본회의 발표 계기에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국제 안보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며, 심화되는 전통 및 비전통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연대와 협력’의 정신에 입각한 다자안보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정부가 ‘연대와 협력’의 정신 하에 국제사회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우리 군도 총력을 다해 범정부적 차원의 노력을 지원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아울러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이 아·태지역 평화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설명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아세안이 추구하는 비전과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 비전이 일맥상통함을 설명하고, 한국 국방부도 아세안 국가 군 장교들의 PKO 역량강화, 역내사이버 위협에 대한 협력 강화, 아세안 국가들이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훈련 적극 참가 등을 통해 아세안 국가들과 협력 수준을 더욱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국방장관들은 코로나19를 포함한 초국가적 안보위협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동의 안보위협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국제사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전략적 안보비전에 대한 공동성명’을 채택해 아·태지역 내 평화와 안정에 대한 회원국들의 의지를 새롭게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하에서도 역내 주요 국가들과 국방협력의 모멘텀을 강화하고,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국제 공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2.12.8 목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혹한의 기적, 장진호전투와 흥남철수작전
1950년 11월 영하 40도를 오르내리는 북풍한설 속 장진호 지역..
깜짝뉴스 더보기
민원신청 때 가족관계증명서 종이제출 사라져
앞으로는 민원신청에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를 종이서류로 발급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