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신여학교 3‧1만세운동 랜선 행사 11일 개최
서울 3.1만세운동에 호응…부산 경남지역 3‧1운동의 효시
부산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은 오는 11일 부산진일신여학교에서 일신여학교 3‧1만세운동 랜선 행사를 부산 동구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함에 따라 일신여학교를 무대로 한 Zoom방식의 온라인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신여학교에는 부산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동구청장, 동구의회 의장, 문화원장 등 최소인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될 예정이다. 1부는 대북공연 및 챌린지 영상을 상영하는 동구의 함성, 2부는 동구독립운동 배움 여행(퀴즈, 삼행시)인 동구 INSIGHT, 그리고 3부는 펜드로잉을 통한 태극기 형상화 영상을 송출하는 동구민의 소리로 진행된다.
일신여학교 3.1만세운동은 1919년 서울에서 3.1만세운동이 일어나자 여기에 호응하여 부산진일신여학교 학생들이 3월 11일과 4월 8일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한 운동이다.
부산진일신여학교의 만세시위는 부산지역 3.1운동의 효시를 이루는 것으로, 일제가 조선 침략의 교두보로 삼으려던 부산지역에서 우리민족의 독립 열망을 분출한 최초의 사건이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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