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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연 '무기체계 패키지형 핵심기술' 과제 착수

'22년부터 5년간 1조 4천억 원 투입, 순차적으로 착수 예정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2-01-27 오후 3: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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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는 2021년 신규 기획한 ’무기체계 패키지형 핵심기술‘ 34개 과제를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무기체계 패키지형 핵심기술’이란 군이 요구하는 첨단 무기체계별 핵심기술들을 패키지 형태로 묶어서 연구 개발하는 것으로 그 결과물이 해당 무기체계에 곧바로 적용되도록 추진된다.

 ▲ ‘최신 탐지 위협 대응 무인기용 메타구조 스텔스 융합 기술’ 과제 개념도 [국기연 제공]  ⓒkonas.net

 이번에 선정된 ‘무기체계 패키지형 핵심기술’ 34개 과제에는 3∼5년 동안 약 1조 4,0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해당 과제는 2021년 7월부터 4개월 간 국기연 주관 하에 산·학·연, 소요군,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 등이 참여하는 ‘국방기술혁신 협의체’를 통해 공동기획 되었으며, ‘방위사업기획·관리(기술기획) 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었다.

 특히, ‘공중발사 초고속 추진-활공체 재점화 핵심기술’ 등 26개 과제는 연내에 착수하고, ‘최신 탐지 위협 대응 무인기용 메타구조 스텔스 융합 기술’ 등 8개 과제는 내년에 착수한다.

 또한, 방사청은 민간의 국방R&D 참여를 확대하고, 국가-국방R&D의 융합 촉진을 위해 ‘차세대 다목적 고출력 전력생산기술’ 등 3개 과제는 ‘정부출연연구소 주관 과제’로 추진한다. 아울러, 나머지 30개 과제는 산·학·연 주관으로, 1개 과제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기획된 ‘무기체계 패키지형 핵심기술’ 34개 과제 개발을 통해 국가 R&D 역량 집중과 도전적이고 혁신적 연구개발 수행의 토대가 형성되고 미래 첨단 무기체계 국내개발의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체 과제목록은「’22∼’36 국방기술기획서」일반본으로 제작해 책자와 전자파일 형태로 올 3월 중 배포할 예정이다.

 올해 착수될 26개 과제의 연구개발 주관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는 3월경에 예정되어 있으며, 입찰공고 내용은 3월 이후 국기연 DTiMS ‘핵심기술 과제공고’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기연은 “핵심기술 과제는 ‘국방과학기술혁신 촉진법’에 따라 계약이 아닌 협약 체결, 성실수행 인정 확대, 지식재산권 공동소유 등이 적용되어 산·학·연이 보다 유연하게 개발에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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