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우크라이나 재건 개발협력 참여 희망"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물론 재건을 포함한 개발협력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27일 윤성덕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우크라이나측 요청으로 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우리의 대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우크라이나 재건을 포함한 개발협력, 전후 한-우크라이나 간 경제협력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조정관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바란다며, 이를 위해 우리나라가 경제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중임을 설명하였다.
특히 우리 정부가 어려움에 처한 우크라이나 국민을 돕기 위해 1천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에 이어 추가로 3천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시행 중이며, 이에 더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스비리덴코 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 정부와 국민이 보여준 연대의식과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우크라이나의 피해가 막심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한국측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윤 조정관은 우크라이나가 우리 정부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국(2021-25년)이기도 한 만큼 적극 협력해나가고자 한다고 하고, 한국 정부와 기업들이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재건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양 장관은 추후 상황이 안정되면 제5차 한-우크라이나 무역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제협력 및 교역 확대, 유‧무상 원조를 통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 양국 간 협력에 대해 포괄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하였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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