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역내 안보정세와 국방교류협력 방안 논의
제20차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 개최
국방부는 2일 오전 중국 국방부와 제20차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를 화상회의로 열었다고 밝혔다.
이 날 양측 수석대표로 김상진 국방부 국제정책관과 중국의 송옌차오(宋延超) 국방부 국제군사협력판공실 부주임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은 한반도 및 역내 안보정세와 상호 관심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국방교류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한중 간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인식을 같이하였으며, 국방부문에서도 고위급 소통과 교류협력을 통해 양국 간 군사적 신뢰 관계를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한중 국방부가 우발충돌 방지와 위기관리를 위해 2021년에 개정한 ‘한중 해‧공군 직통전화 양해각서’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직통전화의 추가 개통도 빠른 시일내 마무리한 후 실제로 운용해 나가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또한, 6월 중순 싱가포르에서 개최 예정인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한중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기로 하고, 구체 의제 및 일정에 대해서는 계속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는 한중 국방부간 국장급 정례협의체로 1995년 최초 개최 이후 2004년부터 정기적 개최하였으며, 19차 회의는 지난 해3월 전화통화 방식으로 개최한 바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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