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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차관, 중미 6개국 주한대사들과 간담회

수교 60주년 계기 협력 강화 방안 논의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2-07-12 오전 9: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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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이 올해 한국과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중미 지역 6개국 주한대사들과 11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우리 정부에서 한-중미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주한 파나마,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대사가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 조 차관은 우리나라가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중미국가들과의 관계 증진에 노력할 것이며 공동 번영을 위한 맞춤형 협력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과 중미국가들 간 양자 교류가 활발히 진행 중임을 평가하였으며,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중미통합체제(SICA) 등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호혜적인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였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부산 세계박람회를 통해 중미 국가들과 우리나라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면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중미국가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주한대사들은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최적의 후보지라고 생각한다면서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주한대사로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한국이 중미와의 협력을 중시하고 있는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금년 한-중미 수교 60주년을 맞아, 고위급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실질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했다. 

 외교부는 “이번 간담회는 우리 정부의 중미 지역과의 교류 및 협력 지속 의지를 표명하고, 향후 경제안보, 인프라, 친환경, 디지털, 농업 등 분야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주한 중미국가 대사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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