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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사천에어쇼' 3년 만에 개최

“泗川飛翔 - 항공우주의 꿈! 우리의 힘으로!” 주제로 10월20~23일 펼쳐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08-17 오후 3: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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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산업 중심도시 사천시에서 "2022 사천에어쇼"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천에어쇼 추진위원회는 이날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행사 추진계획(안)과 예산 수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천시와 공군 3훈비, 경상남도, 한국항공우주산업(주) 공동주최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泗川飛翔 - 항공우주의 꿈! 우리의 힘으로!"를 주제로, 개막식과 공군 음악연주회, 에어쇼, 항공인의 밤, 학술회의, 홍보관, 항공우주 관련 체험 및 교육, 항공 청소년의 날 등으로 진행된다.

 공군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이 8대의 T-50B 국산 초음속 항공기로 세계 최고의 비행기량과 조직적인 팀워크를 보이는 곡예비행(Full-Show)은 기간 내 평일 오후 1회, 주말과 휴일은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사천비행장에서 개최된다.

 또한 특수제작한 민간항공기로 구성된 세계적인 에어쇼팀인 호주 폴베넷에어쇼팀의 수준 높은 곡예비행도 1일 2회씩 진행된다.

 2022 사천에어쇼를 축하하기 위해 행사 첫 날인 20일 개막식에서는 공군이 운영하는 항공기, 한국항공이 생산한 소형 무장헬기 등의 축하비행이 예정되어 있으며,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공군조종사의 기본 및 고등비행 훈련기인 KT-1, T-50의 단기기동과 소형 무장헬기(LAH), 무인기/드론 등의 기동시범도 매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적지에서 적과의 교전 중 아군 조종사가 비상탈출 했을 때 조종사를 안전하게 구출하는 과정을 실감나게 구성한 전투탐색구조 시범비행과, 공군 특수임무요원(공정통제사, 항공구조사, 도피 및 탈출 교육교관) 16명이 공군 수송기에 탑승하여 고도 2,100미터 상공에서 뛰어 내려 자유낙하 후 저고도에서 낙하산을 개산하여 지정된 지점에 착지하는 고공강하 시범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공군참모총장배 드론종합경연대회와 전국 모형항공기 대회, 항공시뮬레이션 에어레이싱 대회, 종이비행기 대회와 미래 항공우주 분야의 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비전 제시 및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도 제공하며, 무료체험비행, KT-1 시뮬레이터 체험, VR/AR, 메타버스 체험 등 항공우주 관련 무료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편 ‘사천에어쇼’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항공우주력 발전, 항공산업 수출 및 항공우주 선진국 진입을 목표로, 항공우주 선진국 진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항공우주산업 발전 및 고용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청소년들의 항공우주분야 기초과학 교육 및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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