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외교부 2차관, '세계한인차세대대회' 환영 오찬

한인차세대 동포들의 역량 결집과 네트워크 구축 지원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2-09-05 오후 2:40:43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5일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석자들을 위한 오찬을 주최하고 전 세계 한인차세대 동포들을 환영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정치·경제·법률·언론·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18개국 70여명의 한인차세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차관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과 동포사회가 상생발전해 온 데에 한민족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이자 문화사절로 활약한 동포들의 성원이 큰 힘이 되었다”면서, 동포사회 차세대 주역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역할을 고민하고 건설적인 토론을 통해 모국과 재외동포 사회의 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재외동포정책은 동포사회의 특성과 실정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재외동포 전담기구인 재외동포청을 설치하고, 디지털  영사민원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며, 우리 국민과 동포를 대상으로 한 안전사고와 혐오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차세대 동포를 위한 교육 문화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사회가 코로나19, 기후변화, 지역 분쟁 확산 같은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의 시대적 사명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하여 세계시민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이루어내는 것이라며 차세대 동포들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힘을 보태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역할과 기여를 다하고자 한다면서 공적개발 원조와 인도적 지원을 확대하고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 수호에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동포사회도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우호여론 형성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한인차세대 인재들을 모국에 초청하는 연례행사로, 전 세계 한인차세대 동포들의 역량 결집과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역할을 해 오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7 일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6·25 호국영웅 故한길진 하사 유해 신원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