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은 서울, 다시뛰는 한국' 제72주년 서울수복행사
지난 24일 토요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다시찾은 수도 서울, 다시 뛰는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제72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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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은 한국 6.25전쟁 당시 북한군에게 빼았겼던 수도 서울을 90일만에 되찾은 날로, 이를 기념하고자 해병대사령부와 해병대전우회중앙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해병대 참전용사와 김태성 해병대사령관, 서울시 정무부시장, 서울지방보훈청장, 유엔 참전국 무관단, 보훈단체, 해병대·육군 장병 및 시민 등 약 2천여 명이 서울을 되찾은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행사는 서예가 율산 리홍재 선생의 ‘무적해병,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대붓 퍼포먼스, 참전용사 입장, 참전국 국기 입장, 태극기 게양식, 참전용사 회고사, 해병대사령관 기념사, 식후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전용사의 손도장으로 날인된 태극기를 게양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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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해병대사령관은 기념사에서 “호국 충성 해병대는 앞으로도 참전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온몸으로 지켜낸 대한민국과 아름다운 서울에서 후손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국가와 국민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해병대는 서울시민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고 든든한 힘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해병대 4기 대표자(이인환)는 회고사를 통해 “다시는 제2의 6·25가, 참혹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보의식과 국민이 일치단결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철통같은 국방태세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앞서간 전우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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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는 ‘해병대 장비 프라모델 전시관’, ‘해병대 특성화 훈련 VR 체험관’ ,‘유해발굴 전시·시료 채취 홍보관’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스도 설치됐다.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한 한미 해병대와 육군 17연대를 비롯한 국군과 유엔군은 북한과의 치열한 전투 끝에 9월 28일, 마침내 수도 서울을 탈환하면서 6.25전쟁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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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이 터지자 10대 어린 나이임에도 나라를 지키고자 군에 뛰어들었던 그들의 용기와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 그들의 헌신과 피눈물로 지켜낸 호국의 가치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올바르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시민들이 역사를 기억하고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였다.(konas)
향군 대학생 인턴기자 정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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