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2023년도 참전 및 친목단체장 간담회』 개최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이하 향군)는 16일 오전 서울 공군 호텔 컨벤션홀에서 『2023년 참전 및 친목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향군회장단 및 부서장,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비롯해 국가보훈부 관계관, 61개 참전 및 친목단체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2023년 향군 주요 활동 소개, 오찬 및 대화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전 및 친목단체는 대한민국의 육군·해군·공군·해병대 출신들이 군번 없는 용사로부터 장성에 이르기까지 ‘계급별’, ‘군별’, ‘병과별’, ‘부대별’, ‘참전단체별’로 구성된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처해 있을 때 푸른 군복을 입고 함께 싸운 뜨거운 전우애로 뭉쳐진 호국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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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전쟁이 지구촌 전체를 전쟁의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북한 김정은 집단은 핵과 미사일을 앞세워 전쟁직전의 위기 상황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이같은 절박한 상황에서 향군의 참전·친목단체는 튼튼한 한미동맹을 기초로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이어 “안보에서 손톱만큼의 작은 방심이 국가명운을 좌우한다는 교훈을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공격 사태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면서, “오늘 저녁에 적의 기습이 있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 물샐틈없는 대비태세를 위해 회원들을 교육하고 국민들을 일깨우는데 단체장들이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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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현 정부는 안보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한미동맹을 튼튼히 하고, 대북정책에 있어서도 힘에 의한 평화를 위한 안보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쟁을 불사한다는 자세로 전쟁에 대비할 때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윤봉희 국방부 정책기획관이 『2023년 국방정책』을 소개했다. 윤 기획관은 올해 북한의 대외정책 등 세계정세 평가를 바탕으로, 2023년 국방정책 방향을 장병 국가관·대적관·군인정신 확립, 적을 압도하는 국방태세 구축, 한미동맹 및 연합연습 태세 확립, 국방혁신 4.0 추진, 선진 국방문화 조성 등 5가지의 핵심과제외 이에 따른 세부 내용들을 자세히 소개했다.
한편 이날 손희원 6.25참전유공자회장,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장, 이장흠 갑종장교전우회장을 비롯한 단체장들은 향군이 국가 안보활동에 주축이 되어 앞서줄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 향군과 함께하는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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