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홈피 통해 미담 군인에 감사편지
현역 해군 중사가 한 밤중에 타이어 파열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한 시민을 도와 준 사실이 국방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해군 제 6전단 감찰실에 근무하는 박용수 (29) 중사.
박 중사는 지난달 23일 오후 11시께 포항시 남구 인덕동 방향의 산업도로를 따라 운행 중, 길 옆에 비상 등을 킨 채 서 있는 승용차량을 발견, 차를 세워 현장을 확인했다.
당시 대형차들이 질주하는 도로변에서 갓난 아기를 태운 차량이 타이어가 파열된 채 세워져 있었고 운전자 류영모(포항시 북구 죽도 2동)씨가 타이어 교체 장비가 없어 어쩔 줄 몰라 난감해 했다.
박 중사는 차를 살펴본 뒤 자신의 차에 있는 도구를 꺼내 타이어를 교체해 주고는 자리를 떠났다.
류 씨는 "밤늦은 시간에 타이어를 수리할 도구도 없었고, 한 번도 수리해본 적이 없는 상황에서 어린 딸마저 울음을 터트려 더욱 난감했었다" 면서 " 그때 한 해군복을 입은 남자가 다가와 타이어를 교환해 주고는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전에 사라져 버렸다"며 당시의 딱한 상황을 전했다.
류 씨는 "군복에 새겨진 박 중사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 국방부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게시판에 올라온 미담 군인을 찾기위해 지난달 29일 해군부대에 박 중사의 소속 부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군 부대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된 박 중사는 "아마 그 상황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도 그냥 지나 치지 않았을 것이다"며 "군인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고 겸손해 했다.
박 중사는 매월 1차례씩 주말을 택해 지역에 있는 노인복지 시설을 방문 목욕, 청소, 시설물 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더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해군 제 6전단 감찰실에 근무하는 박용수 (29) 중사.
박 중사는 지난달 23일 오후 11시께 포항시 남구 인덕동 방향의 산업도로를 따라 운행 중, 길 옆에 비상 등을 킨 채 서 있는 승용차량을 발견, 차를 세워 현장을 확인했다.
당시 대형차들이 질주하는 도로변에서 갓난 아기를 태운 차량이 타이어가 파열된 채 세워져 있었고 운전자 류영모(포항시 북구 죽도 2동)씨가 타이어 교체 장비가 없어 어쩔 줄 몰라 난감해 했다.
박 중사는 차를 살펴본 뒤 자신의 차에 있는 도구를 꺼내 타이어를 교체해 주고는 자리를 떠났다.
류 씨는 "밤늦은 시간에 타이어를 수리할 도구도 없었고, 한 번도 수리해본 적이 없는 상황에서 어린 딸마저 울음을 터트려 더욱 난감했었다" 면서 " 그때 한 해군복을 입은 남자가 다가와 타이어를 교환해 주고는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전에 사라져 버렸다"며 당시의 딱한 상황을 전했다.
류 씨는 "군복에 새겨진 박 중사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 국방부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게시판에 올라온 미담 군인을 찾기위해 지난달 29일 해군부대에 박 중사의 소속 부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군 부대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된 박 중사는 "아마 그 상황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도 그냥 지나 치지 않았을 것이다"며 "군인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고 겸손해 했다.
박 중사는 매월 1차례씩 주말을 택해 지역에 있는 노인복지 시설을 방문 목욕, 청소, 시설물 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더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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