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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은 선택 아닌 필수”[2019.09.03]
일본과의 경제문제로 시작된 외교 문제가 지소미아 파기로 이어져 한·미·일 안보동맹까지 흔들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대책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다.바른사회시민회의와 시장경제와민주주의연구소는 ‘지소미아 파기와 한·미·일 동맹’을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3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소재 프란치스코 교육..
정부, 볼리비아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미화 1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 결정[2019.09.03]
우리 정부는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볼리비아에 10만 달러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3일 외교부가 밝혔다.외교부는 “이번 산불로 인해 약 1,800 가구가 피해를 당하고, 73.8만 헥타르(서울 면적의 약 12배)의 삼림 및 초원이 파괴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이번에 우리 정부가 지원하는 10만 달러는 유엔개발계획(..
국방부 등 9개 기관 '국가사이버안보 기본계획' 확정[2019.09.03]
최근 국제사회의 분쟁요인 급증, 5G 초연결 사회 진전에 따른 위험요인 확대 등 국가 사이버안보에 대한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과기정통부, 국정원, 국방부 등 9개 기관은 정부, 기업 및 개인 모두가 참여하여 사이버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정부는 3일 오전,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사이버안보 기본계획｣..
「강우규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식」개최[2019.09.03]
국가보훈처는 일제의 흉계를 전 세계에 폭로하고 조선총독을 향해 폭탄을 던진 강우규 의사 의거를 기리는「왈우 강우규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식」을 2일 이북5도청에서 개최했다.(사)강우규의사기념사업회의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은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이북도민, 학생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기념식은 강우규 의사 일..
통일부, 유관부서와 ‘탈북민 생활안정 종합대책’ 수립[2019.09.03]
통일부는 2일 북한이탈주민 대책협의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안타깝게 사망한 탈북민 모자를 애도하고, 탈북민 생활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유관부처 공동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북한이탈주민 대책협의회(위원장 통일부 차관)는 북한이탈주민 정책의 협의·조정을 위한 정부 협의체로 23개의 중앙부처·기관 및 지자체 소속 ..
방사청, 절충교역 1:1 맞춤형 컨설팅 시행[2019.09.03]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3일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절충교역(외국에서 군수품을 구매할 때 반대급부로 기술이전, 부품 제작·수출, 군수지원 등을 받는 것) 정보를 제공하고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위한 온라인 접수창구를 운영한다.방사청은 지난 6월 국내 120여 개 방산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절충교역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
제4회 세계시민교육 국제회의 3∼4일 서울서 개최[2019.09.03]
외교부와 교육부는 3일과 4일 양일 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과 함께 용산구 소재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제4회 세계시민교육 국제회의(The 4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lobal Citizenship Education)」를 공동 주최한다.이번 회의는 ‘화해, 평화, 그리고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스테파니아 자니니(Stefania Giannin..
국방부, 주소 불분명 순직 유가족에 행안부와 협업으로 결과 통지[2019.09.03]
국방부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재심사 권고로 순직으로 결정했던 군 복무 중 사망자 90명 중 주소 불분명 등으로 인해 심사 결과를 알리지 못했던 순직자 27명의 유가족에게 순직 결정 사실과 보상 절차를 안내했다고 밝혔다.국방부는 2018년 6월 4일, 군 복무 중 각종 사건·사고 등으로 사망하여 과거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국방부, 군 예식령 개정...대통령 및 외국국빈 경례곡 개선[2019.09.03]
국방부는 대통령 및 외국국빈 경례곡을 격과 상황에 맞게 ｢군예식령｣을 개정해 3일 공포ㆍ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된 ｢군예식령｣ 은 대통령 경례곡은 국군통수권자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위해 현행 방식(관악4회 + 봉황곡)을 유지하되, 행사성격 및 연주시간을 고려해 예포를 운용하지 않는 행사의 경우 관악을 생략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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