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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개관 20주년 기념 ‘청일․러일 전쟁’ 학술회의

오는 27일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 ‘청일·러일 전쟁과 위기에 선 대한제국’ 주제로 개최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4-06-25 오후 4: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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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기념관은 오는 27일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개관 20주년 기념으로 ‘청일·러일 전쟁과 위기에 선 대한제국’제하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술회의 1부는 선영제 전쟁기념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황진하 국회 국방위원장의 축사, 신복룡 전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석좌교수의 기조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2부와 3부는 ‘러일전쟁에 대한 대한제국 각 정치세력의 인식과 대응’, ‘청일·러일 전쟁과 동아시아 영토문제’, ‘청일·러일 전쟁에 대한 동아시아의 기억과 재현’, ‘근대 동아시아에서의 전쟁을 통해 본 21세기 지역 질서의 구축과 분단극복’ 등 6개의 주제 발표로 진행되며 4부는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이날 학술회의가 최근 점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동아시아 국가들 사이의 역사갈등과 영토분쟁의 기원이 된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종합 고찰해 봄으로써, 오늘날 우리나라를 둘러싼 안보현실에 대한 시사점과 교훈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쟁기념관은 개관 기념일인 지난 6월10일 특별기획전 ‘청일·러일 전쟁과 위기에 선 대한제국’을 기념관 2층 특별기획전시실에서 개막했다. 특별기획전은 오는 11월10일까지 진행된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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