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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국방부 주관 「서울안보대화」 9일 개최

‘종전 70년 분단 70년:도전과 희망’ 주제로 34개 국가(기구) 고위 국방관리․민간안보전문가 참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9-08 오전 9: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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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5 서울안보대화」(SDD: Seoul Defense Dialogue)를 개최한다.

 서울안보대화는 아태지역 국가 간 군사적 신뢰 구축과 상호협력을 위해 차관급 국방관리와 민간 안보전문가가 참여하는 동북아지역 최고위급 연례 다자안보대화체로 올해로 4회를 맞이한다. 이번 서울안보대화에는 미국‧중국‧일본 등 30개 국가와 UN‧EU 등 4개 국제기구의 고위 국방관리 250여 명을 비롯해, 모리모토 前 일본 방위대신과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 조태용 외교부 제1차관 등 국내외 각계 전문가가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한다.

 금년 서울안보대화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과 한반도 분단 70년을 맞이해, ‘종전 70년 분단 70년:도전과 희망’이라는 대주제 하에, 3개의 본회의와 3개의 특별세션에서 국제사회가 직면한 각종 안보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기간 중에는 참가국들이 다자차원‧지역차원‧양자차원에서 상호 관심사항을 긴밀하게 논의하고, 다자간 대화와 소그룹 대화가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먼저 9일 양자대담과 참가국 대표자 회의 및 개막 기조연설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위한 다자안보협력 비전’을 시작으로, 10일에는 본회의-I(한반도 통일과 글로벌 안보)과 3개의 특별세션(글로벌 보건안보, 폭력적 극단주의, 핵비확산), 그리고 중견국 국방협력회의(믹타 MIKTA)가 진행된다. MIKTA는 Mexico, Indonesia, Korea, Turkey, Australia가 참가한다.

 11일에는 양자대담, 동북아 소다자회의(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본회의-II(동아시아 해양위기), 본회의-III(사이버 방호)가 진행된다.

 또한 서울안보대화와는 별도로 각국의 사이버 안보분야 과장급이 참가하는 ‘사이버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해, 사이버안보 이슈를 실천적으로 논의하고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과 운영방안을 협의한다.

 국방부는 분단 70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서울안보대화가 우리의 염원인 한반도 통일을 비롯한 국제 안보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국가 간 실질적 국방안보협력방안을 협의하는 다자안보 대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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