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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초상화법으로 보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전’

독립기념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전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4-11 오후 4: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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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기념관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형질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전통 초상화법으로 보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전’을 11일부터 오는 5월 19일까지 기념관 내 특별기획전시실Ⅰ·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하였던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 중 21인의 모습을 전통초상화법으로 복원·전시함으로써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독립기념관은 2015년에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형질문화연구원(옛 한국얼굴연구소)과 함께 독립운동가 11인의 초상화 기획전을 개최한 바 있다.

 전신사조(傳神寫照-형상을 베껴서 정신을 받는다)를 이상으로 삼은 전통 초상화는 사실성을 강조한 서양초상화는 또 다른 깊이 있는 감동을 준다.

 전통 초상화법으로 복원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의 모습은 100년 후 오늘날의 우리들에게 독립정신을 이야기하듯 독립을 향한 결연한 의지와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통 초상화법을 정교하게 완성하기 위한 전단계로 각 인물의 다양한 사진을 분석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흉상을 제작했다.

 이들 흉상도 초상화와 함께 전시에 선보이며, 각 인물들의 삶을 보여주는 사진 및 자료도 전시된다.

 또한 기획전과 더불어 상설전시 제6관 ‘새나라세우기’에서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원본자료 14점(국민대회 취지서 등)을 한시적으로 특별 전시함으로써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행적을 되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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