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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외교장관회의 20∼22일 베이징서 개최

한‧일 외교장관 회담 조율 중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8-19 오전 9: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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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가 2016년 8월 개최 이후 약 3년 만에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될 예정이다.

 금번 회의는 강경화 외교부장관, 고노 타로(河野 太郞) 일본 외무대신,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3국협력 현황 평가 및 발전방향, 주요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3국 외교장관회의는 21일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번 회담 간 한‧일 간 양자회담 개최 문제에 대해서 현재 관련국과 조율 중이라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특히 이번 한일 외교장관의 만남은 24일까지 연장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과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조치 시행일을 앞두고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3국 외교장관 회의는 2007년 6월 제1차 회의(한국 제주), 2008년 6월 제2차 회의(일본 도쿄), 2009년 9월 제3차 회의(중국 상하이), 2010년 5월 제4차 회의(한국 경주), 2011년 3월 제5차 회의(일본 교토), 2012년 4월 제6차 회의(중국 닝보), 2015년 3월 제7차 회의(한국 서울), 2016년 8월 제8차 회의(일본 도쿄)가 개최됐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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